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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청년 취창업, 로컬라이제이션 통해 동력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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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26 11:2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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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일자리추진단, 청년 취업난 해소 주력 

리쇼어링‧농수산유통활동가‧향토자원화‧1인크리에이터 등 전개

이준근 원장 “청년 일자리 문제 해소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청년과 기업이 돌아오는 전남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은 멈추지 않는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 이하 진흥원)이 일자리추진단을 중심으로 청년 구직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 지역 미래인 청년들의 장밋빛 미래를 열고 이들의 안정적인 정주여건을 만들어 가는데 주력하고 있다.

외국으로 유출된 국내 자본과 기술력을 국내로 복귀시키는 리쇼어링 사업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가는가 하면, 전남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농수산물 유통의 혁신을 주도할 젊은이를 양성해 꿈을 현실로 바꿔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취업에 목마른 청년들을 육성할 수 있는 기관 및 기업과 매칭함으로써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가는 동시에 차별화된 향토자원을 자신만의 강점으로 발전시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진흥원은 일자리추진 프로젝트를 통해 진정한 로컬라이제이션을 실현, 지역의 인재가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지역의 미래를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리쇼어링 프로젝트, 웹툰‧애니메이션 산업 ‘부활’ 신호탄


해외에 지사를 둔 국내 웹툰 및 2D‧3D 애니메이션 분야 기업들을 국내로 다시 유치하는 ‘리쇼어링 프로젝트’는 불모지였던 전라남도 콘텐츠산업의 활기를 되찾는 기폭제가 되고 있다.

지역 콘텐츠 기업 육성과 전문인력 공급 등을 위해 오는 2022년까지 70여억 원이 사업비가 투자된다.

국내 시장에서의 수주 물량 70% 가까이가 중국이나 베트남 등지로 발주되고 있는 현실은 애니메이터 인력 부족과 대외 경쟁력 약화라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에 웹툰 및 애니메이션 리쇼어링 사업 도시로 순천을 낙점했고, 순천대와 순천글로벌웹툰센터, 전남콘텐츠코리아랩 등 다수의 유관기관들이 산‧학‧관 협력으로 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13개의 유망 애니메이션‧웹툰 기업이 진흥원의 리쇼어링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 중 애니메이션․웹툰 등 콘텐츠 개발을 기반으로 8개 기업은 순천대 산학협력관에 입주해 산학관 협력을 통해 지역 기업으로 동반 성장하고 있다.


6차 농업혁명 이끌 청년 유통활동가 육성으로 농업 미래 열어


진흥원은 전남의 청정 농수산물의 체계적인 유통과 판매 등 관리를 담당할 ‘ 청년 스마트 농수산 유통활동가 육성사업’을 통해 젊은 층의 인력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질적인 청년 실업 문제를 상당 부분 해소하고, 노쇠한 농수산 분야의 성장 동력 확보와 활로를 개척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실제 유통활동가 200여 명이 도내 20개 지자체 내 농‧수‧축협 및 로컬푸드에 배치돼 현장 실무경험을 쌓고 있다. 지난해 3명에 이어 올해에도 3명이 도내 단위농협에 정규직으로 취업하는 등의 고무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는 청년들이 유통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지원이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6차 농업혁명 시대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나갈 농수산물 유통의 혁신을 가져옴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역 향토자원으로 경쟁력 갖춘 스타트업 기업들 시동


무궁무진한 전남의 향토자원을 무기로 청년창업자들을 육성하는 향토자원화 사업도 2년째 추진되고 있다. 

행안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일환으로 진흥원이 위탁 시행하는 이 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창업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향토자원의 산업화를 견인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전남의 청정 자원을 제품 또는 상품으로 기획하고, 판로를 확보함으로써 경쟁력을 갖춘 다수의 스타트업 기업들을 배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플랫폼과 혁신기술을 확보, 새로운 시장을 창조해 나가고 있다.

전국 39세 이하의 예비 청년 창업가 모집 결과 지난해부터 20명 창업지원 대상자를 선발해 청년사업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고 있다.


청년-기관 일대일 매칭, 지역 재정착의 기회 제공 


행안부가 추진하고 전남도가 지원하는 방식의 '전남 청년 내일로 프로젝트'는 지난 2년 동안 타지의 청년들이 전남에 취업해 재정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해 사업 참여자 300명 중 159명이 취업하고 그중 67명이 다니던 직장에 다시 고용 승계됐다.

더욱 고무적인 것은 청년 취업자들 가운데 72명이 타지에서 전남으로 전입했다는 사실이며, 젊은 인구를 전남으로 유치함으로써 공공형 청년일자리 선도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근무지 또한 비영리단체, 공사‧공기업 및 지자체 출현기관, 일반 기업 등 다양한 일자리에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하려면 수도권이나 대도시로 가야 한다’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전남 지역의 공공분야 일자리 경험을 통해 지역의 일자리와 매칭하여 구인․구직난 양극화 해소에도 상당 부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1인 미디어 시대의 꽃’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지역경제활성화 도모

 

유튜브 플랫폼을 활용, 자신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창업 문을 두드리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1인 크리에이터 엑셀러레이터 사업’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세부과제로 진행된 이 사업은 지역의 우수 크리에이터를 육성함으로써 지역의 미디어 콘텐츠 산업 활성화와 새 일자리 창출이라는 효과를 냈다.

유튜브 활동에 필수적인 콘텐츠 제작에 관한 기술교육과 홍보‧마케팅, 경영 전반에 걸친 심화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최종 선발된 20명의 유튜버에게 총 8000만 원의 시드머니(창업 초기자금)를 지원함으로써 전남의 미디어마케팅 분야의 시장 형성에 일조하고 있다. 


이준근 원장은 “유례없는 경기불황과 올해 초부터 유행한 코로나19로 인해 전대미문의 시대에 살고 있는 전남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를 해소하고, 나아가 전남 경제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지역의 미래인 청년들이 대를 이어 지역에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로컬라이제이션 실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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