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농수산물 유통! ‘청년의 힘’으로 더욱 스마트하게~

안녕하세요? 블친님들~~~

전남에서 일하며 함께 성장하는 청년을 지원하고 응원하는 전남청년내일로입니다!

청년 스마트 농수산 유통활동가에 도전하는 청년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 성공리에 마무리됐어요~

이달 12일부터 16일까지 닷새간 목포 라이바한현대, 화순 금호리조트, 순천 에코그라드 호텔, 여수 유탑마리나호텔 등 지역별로 유통활동가 200여명이 2020년도 e-learning 및 직무강화 워크숍’을 가졌답니다.

워크숍은 전략기획실무자, 마케팅데이터분석사, 영업실무관리자, 온라인마케터 등의 전문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및 실습과 최종 평가로 진행됐어요.

자, 그럼 교육에 참여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유통활동가 실무과정을 이수하면서 배웠던 경험들이 실제 근로현장에서 업무를 대하는 태도나 준비 등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어요. 일을 바라보는 관점과 사고가 많이 성장한 것 같아 만족합니다”

“평소 유통 분야에 관심 있어 진흥원의 사업에 참여하게 됐는데 쉽게 접할 수 없는 실무 교육과 프로그램을 이수하면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쌓을 좋은 기회였어요. 취창업을 고민 중인 젊은이들에게 농수산 유통전문가라는 직업을 권장하고 싶어요”

순천로컬푸드에 근무하는 김성열 씨와 고흥농협에 근무하는 송정아 씨는 워크숍에 참가하셔서 이렇게 소감을 밝혀주셨는데요.

청년 스마트 유통활동가 육성사업에 참여하는 교육생들의 자격증 취득을 돕고 조직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진흥원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기에 더욱 값진 성과였답니다.

진흥원이 청년 유통활동가 육성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일자리 사업인데요.

유통활동가 200여 명이 현재 도내 20개 지자체 내 농‧수‧축협 및 로컬푸드에 배치돼 많은 현장 실무경험을 쌓고 있어요.

와~~ 취업 효과도 상당해요~~!

작년 3명의 유통활동가가 도내 단위농협에 정규직 입사했는데,

올해에도 이어서 3명이 북신안농협에 정규직 합격했다는 사실~!!!

​써프라이즈~~~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기반 마련을 돕는데서 나아가 농축수산업 유통 혁신 인재를 양성하고, 동시에 지역 인재의 유출 방지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실현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청정 전남의 주력산업인 농수산물을 전략적으로 이끌 유통활동가!

장차 농협의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인재가 될 것으로 기대가 큰데요.

진흥원에서도 청년 일자리 창출을 바탕으로 한 로컬 인재의 역량개발에 더욱 집중하겠습니다!!!!

청년 스마트 농수산 유통활동가 육성 사업, 

행정안전부, 전라남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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