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테리아 9 페이지 | 전남 청년 내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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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청년창업 군고구마의 화려한 변신, 그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 전남청년내일로가 만난 이달의 청년 기업가! ​무안 팜스뱅크 이세운 대표​“고구마를 활용한 세계인의 간식거리를 만들겠습니다”찬 바람 불 때쯤 호호 불어먹던 군고구마. 한겨울 대표 간식인 군고구마를 사시사철 먹을 순 없을까? 그래 얼려보자! 2% 부족한데…살살 녹는 치즈까지 쏙~한 청년의 단순한 호기심에서 기인한 ‘치즈 군고구마’는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현대인의 간식으로 탄생하였습니다. 한입 베어 물면 군고구마의 구수한 풍미와 어우러진 치즈의 쫀득한 식감이 일품인데요. 고구마 같으면서도 한편으론 치즈 퐁듀인 듯한 그 맛은 오묘함까지 자아냅니다.무안 팜스뱅크 이세운(27) 대표는 전남의 향토 농산물인 고구마를 연구하고 이를 활용한 가공식품을 만드는 것에서 나아가 고구마의 대중화․세계화를 꿈꾸는 젊은이입니다. 우리 향토 농산물도 얼마든지 글로벌시장에 설 수 있다는 잠재력을 보여준 사례죠.한때 촉망받는 공군 전투비행단 부사관 출신인 그가 무슨 까닭으로 청년 사업가의 길을 선택했는지 그 속내를 들어봅니다. ( •◡-)✧˖° ♡Q. 안녕하세요? 본인과 사업장 소개 부탁드려요.A. 안녕하십니까? 이세운이라고 합니다.팜스뱅크는 지난해 8월 창업한 회사입니다. 무안군 삼향읍 유교길 133에 위치하고 있구요. ‘오빠네 치즈 아이스 군고구마’를 주력 제품으로 현재까지 3종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하루 1400개 제품을 자체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구요. 365일 언제나 먹고 싶을 때 한 끼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영양 만점 건강식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Q. 어떻게 냉동 군고구마를 개발하게 된 거죠?A. 고창 항공고를 졸업했고, 창업 전까지 충주 공군 19전투비행단에서 부사관으로 재직했어요. 직업군인보다는 기업가로서 삶을 늘 고민했었고, 과감히 선택했습니다.저희 삼촌께서는 농수산물 유통 분야 경험도 많으시고 잔뼈가 굵으신 분인데, 저는 해남과 무안 농수산물 도매업을 함께 하면서 경험을 쌓게 되었습니다. 한때 해남에 자주 출장을 갔는데 고구마에 꽂힌 거에요. 해남에서 생산되는 고구마는 밤고구마와 호박고구마 종자가 절반씩 섞인 ‘베니아로카’라는 개량종인데요. 저희 제품에 가장 적합한 종자입니다.고구마 조리법은 흔히 군고구마나 찐고구마가 전부인데 냉동 형태의 군고구마는 아직 시중에 출시되지 않았어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고구마에 치즈를 결합해 볼 생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고구마를 좋아하는 중장년층과 다이어트를 희망하는 젊은 세대 입맛을 어느 정도 공략한 것 같아요. 주력 제품인 치즈 군고구마는, 구운 고구마의 속을 파낸 뒤 치즈 스트링을 삽입하는 것이 관건인데요. 시행착오가 많았는데, 지난해 관련 기술을 특허 출원했습니다.    Q. 제품 특징과 판로확보는? A. 고구마는 겨울에 주로 생산되기 때문에 계절 음식이라는 편견이 많아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연중 유통이 가능한 형태의 제품을 개발한 거죠.따뜻하게 데워먹을 수 있는 치즈군고구마와 차가운 상태에서 먹을 수 있는 아이스고구마, 그리고 파인애플 군고구마를 출시했습니다. 육안으로는 일반 고구마와 같은데 먹었을 때 내부에 치즈나 생과일 같은 첨가물이 들어있으니까 신기해하면서 반응도 좋은 것 같아요.11번가와 쿠팡, 네이버스마트스토어 같은 오픈마켓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고, 인플루언서(influencer)를 통한 SNS 홍보나 공동구매 행사도 진행하고 있답니다. 오프라인 판매는 목포케이블카 벌크커피 카페와 농협하나로마트 일로 지점 등에 입점되어 있어요. 저희 회사는 대표와 직원 간 격이 없어요. 젊은 나이인데 대표라는 명함이 부담스럽기도 하고 다가가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 대표가 아닌 실장을 자처하고 있답니다.Q. 진흥원의 향토자원 창업지원 사업에는 어떻게 참여하게 됐나요?A. 우연히 신안군청에서 팜플렛을 보고 접하게 됐습니다. 진흥원에서 지원한 3000만원 자금이 창업 과정에서 큰 도움이 됐어요. 사업계획서 작성하는 방법부터 다른 창업자들이나 멘토에게 경영 등에 관한 다양한 조언을 들을 수 있었구요, 한마디로 살아있는 배움을 받았던 셈입니다. 창업이란 개념조차 전무했던 저에게 경종을 울린거죠.​Q. 앞으로의 계획은.​A. 저희 제품은 100% 국내산 재료만 사용하고 있어요. 원가가 높아지더라 품질에는 변함이 없다는 점을 약속드립니다.광주 청자다방이라는 프랜차이즈 카페를 혹시 아세요?군고구마라떼가 유명한 카페이인데요. 저도 그러한 군고구마 컨셉의 카페를 구상 중입니다. 진흥원 도움으로 바리스타 자격증도 땄고, 앞으로 제과․제빵 기술을 배워 베이커리와 연계할 생각입니다. 군고구마는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습니다. 일본이나 중국에서도 간식이나 다이어트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상대적으로 한국보단 맛이나 식감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우리나라 고구마가 세계시장에서 통할 수 있다는 얘깁니다. 국내 시장에서 확고히 자리잡은 다음 해외시장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2020-08-25
#향토청년창업 “매실 향한 집념으로 장애 극복” 향토자원 창업 ‘인생 2막’ 전남청년내일로가 만난 이달의 청년향토기업가! 광양 ‘매실꽃달아’ 김은영 대표 매실의 고장, 광양 매실을 재료로 한 ‘매실꽃달아’라는 카페를 창업한 김은영(35) 씨는 유독 웃음이 많습니다.붙임성 좋고 싹싹한 성격으로 주변엔 친절한 은영 씨로도 알려져 있는데요.하지만 그가 걸어온 35년 인생길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답니다.유년 시절 찾아온 틱장애라는 불청객은 그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는데요. 신체적 불편함으로 남들과 다른 삶을 살 수밖에 없었고, 온갖 차별로 많은 꿈을 포기해야만 했습니다.그보다 그를 더 힘들게 했던 것은 세상의 편견이었는데요.그러나 이젠 어둠과 아픔으로 얼룩졌던 지난 과거를 훌훌 털고 기지개를 켜려 합니다.어려서부터 봐왔던 매실을 고안해 창업 문을 두드린 건데요.두렵고 낯설기도 하지만 한 번도 가지 않은 길을 가려 합니다.“신체장애는 인생 장애가 될 수 없다” 순백의 매화처럼 그의 앞날에 꽃길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은영 씨의 매실 예찬론을 들어봅니다. -. 안녕하세요? 본인 및 사업장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광양에서 생산되는 매실제품 판매 사업장을 창업한 김은영이라고 합니다.‘매실꽃달아’는 올해 7월 7일 오픈한 카페인데요.매실과 천연발효종을 이용한 매실요거트, 매실아이스크림, 매실 초콜릿, 매실필 등을 제조해 판매하고 있습니다.여수와 순천, 광양, 하동 등지에서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보고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어떻게 매실을 활용한 제품 개발과 창업을 하게 되었나요?선친 때부터 광양시 다압면에서 매실 밭을 운영하고 있어요.아버지께서는 광양제철소 퇴직 이후 가업을 이어받아 매실 농사를 짓고 계시는데요.매실 수매가격 하락과 인력난으로 농가의 현실은 매우 어렵답니다.저는 어떻게 하면 농가도 살리고, 지역 향토자원을 우수성을 알릴 수 있을까 하고 어렸을 때부터 늘 고민해왔고 이제 막 실행에 옮긴 단계에 와 있습니다.-. 몸이 조금 불편하신 것 같은데 괜찮으세요?사실 열 살 때 찾아온 틱장애로 지금까지도 몸이 조금 불편한데요.그만큼 일반인들에 비해 업무습득이나 처리가 늦을 수밖에 없어요.보시다시피 글을 읽는 것도, 컴퓨터를 활용하는 것도 저한텐 어렵고 힘들답니다.늘 사업구상은 있었지만, 구체적인 사업계획서를 쓰고 창업을 준비하는 자체가 불가능에 가까웠는데요.진흥원으로부터 창업하는 과정에서 도움을 받고, 이제는 스스로 제품을 기획하고 판매, 수지분석까지 할 수 있게 되었어요. -. 틱장애로 힘드셨을 텐데, 진흥원의 향토자원 창업지원 사업이 도움이 됐나요? 그럼요. 틱장애를 앓는 사람들은 정상인으로 대우받지 못하고, 장애인으로도 인정받지도 못해요.그렇다 보니 창업 과정에서 대출도 어렵고 주변 도움도 받기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평소 교육받을 기회조차 없었죠.인터넷을 통해 향토자원 활용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관해 구석구석 찾아봤어요. 진흥원에서 시행하는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기초 교육과 멘토링을 지원해주고,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사업에 도전했고, 낮에는 미친 듯이 교육에 임했구요, 밤에는 사업계획서를 썼어요.제품개발은 녹록지 않았는데요. 수차례 실패를 통해 성공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도움이 됐나요?창업에 총 4000만 원이 들었는데요. 이 중 3000만 원을 진흥원 사업지원을 통해 충당하게 돼 경제적 부담도 줄게 됐답니다.정말 저처럼 가진 것 없고, 투자해 줄 사람도 없는 청년들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저는 이번 창업이 제 인생 2막을 연 기폭제가 됐다고 생각해요.아무리 처절한 삶이라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갈망하고 노력하면 뜻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는 세상의 이치를 깨닫기도 했습니다. -. 앞으로 계획이 있다면.저만 잘 되어선 안 되고, 모두 잘되고 행복해야 한다는 게 제 소신입니다. 매실은 하늘이 인간에게 준 선물이라고 생각해요.몸엔 좋은데 과실에 구연산이 있어 특유의 신맛으로 일반인들이 선뜻 다가가지 못해요,커피숍마다 매실차가 있는데 잘 팔리지 않는 이유입니다.소비자들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해 저처럼 제품개발과 교육 등 매실의 효능과 기능적인 측면을 부각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구요,매실의 생산과 위판 과정에서 농가가 함께 상생할 수 있어야 합니다.저는 매실을 통한 상품화와 농가 상생, 사업 신장, 그리고 청년 일자리 창출까지 4가지를 모두 이루려고 합니다.여기에 우리 청년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더해져 매실의 가치가 세계적으로 알려졌으면 더할 나위 없을 거예요. 
2020-08-21
#향토청년창업 “향토기업 제품의 세계화…아마존 못지않은 회사로 성장할 겁니다” 전남청년내일로가 만난 이달의 청년 기업가! 미디어커머스 재주꾼 ‘피어크리에이티브’ 김창용 대표 “컴퓨터로 물건을 산다고? 어떻게 믿고?”2000년대 초. 본격적인 인터넷 시대가 열리고 전자상거래가 처음 보급됐을 당시 대중에겐 컴퓨터 화면을 보고 물건을 주문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상식 밖의 일이었죠. (라떼는 말이야~~^^)​바야흐로, ICT와 결합한 4차 산업 혁명 시대. 홈쇼핑과 인터넷쇼핑을 넘어서 미디어커머스라는 새로운 소비형태가 우리 앞에 현실로 다가왔습니다.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이제는 내가 아닌 컴퓨터나 스마트폰 속의 다른 누군가가 나의 구매 물건을 대신 먹어보고, 입어보고, 체험해 주는 시대가 열렸는데요,물건을 직접 보고 꼼꼼히 따져 값을 치렀던 기성세대의 소비패턴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이란 말을 실감하게 됩니다.​청정 전남의 다양한 농수특산물이 미디어커머스를 통해 알려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세요? 우리 지역의 고유한 멋과 맛을 전 세계에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하는데요,독자적인 미디어커머스 활동을 통해 전남 향토기업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것에서 나아가 그 가치를 재발견하려는 젊은이가 있습니다.미디어커머스 재주꾼 ‘피어크리에이티브’ 김창용 대표(32)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Q. 안녕하세요. 본인 및 회사 소개 부탁드립니다.​A. 네, 안녕하세요. 나주에서 미디어커머스 기업 ‘피어크리에이티브’를 운영하는 김창용입니다. 저는 미디어커머스 중에서도 비디오커머스를 활용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데요.유튜브와 네이버티비, 네이버쇼핑라이브 등의 동영상 플랫폼을 활용, 실제로 쇼호스트가 되어 향토기업 제품을 판매하고 소통하는 마케팅 영역이라고 소개 드릴 수 있습니다.지난해 9월 창업했구요. ‘환장남’이란 아이디로 유튜브크리에이터 활동을 하고 있어요. 작년 기준 유튜브 조회 수는 50만 회, 1600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답니다.​Q. 창업계기는 무엇이며, 주로 어떤 물건을 판매하는지?​A. ‘피어크리에이티브’는 1인 기업입니다. 쇼핑몰 운영에 따른 매출과 라이브방송 매출, 덩달아 유튜브 조회 수 확보까지 1석3조의 파생효과를 내는 비즈니스구조입니다.고향 나주의 특산물을 어떻게 알릴까 하고 영상을 제작하다가 사업 아이템을 발견하게 됐구요.평소 음식 관련 리뷰영상을 만들거나 맛집 촬영에 흥미를 느껴 본격적으로 일에 뛰어들게 된 거죠.나주 배․한라봉, 해남땅끝 쌀, 여수 홍합, 서울 마장동 정육 등의 농수산물들이 인기가 높구요. 모두 50여 개의 품목을 판매하고 있습니다."남도의 맛과 멋 담긴 '향토자원'에서 답 얻었어요!" Q. 향토자원 활용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A. 우연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향토자원을 활용한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있다는 정보를 접하게 됐습니다.여타 기관들이 시행하는 창업자금 지원 프로그램의 경우 경쟁력이 높아 저희 같은 소자본 청년 사업가들에겐 진입장벽이 높기만 한데요.진흥원에서 시행하는 향토자원 활용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기초 교육, 멘토링을 지원해주고,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으로 스타트기업을 경영하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Q. 구체적으로 사업에 어떤 도움이 됐나요?​A.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으로 진흥원에서 2년에 걸쳐 3000만 원을 지원받았습니다.청년창업자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이 사업계획서를 만들고 실행계획을 구체화하는 부분인데요. 그런 부분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지도를 받았습니다.진흥원에서 실시한 창업교육과 워크숍 등도 아주 만족감이 좋았습니다.나름 실력을 쌓다 보니 제품홍보 영상을 기획하고 제작, 편집까지 체계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이와 함께 기업을 운영하면서 미처 생각지 못한 세세한 부분들, 특히 재정 관리나 거래처 운영, 아이디어 창출 등에 대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Q. 향후 계획은?​A. 제 사업의 최종 목표는 아마존 입점입니다.전남에서 생산되는 호미가 아마존에선 불티나게 팔린다는 사실 알고 계세요?우리 향토기업 제품들도 얼마든지 글로벌시장에 진출할 수 있고,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생각합니다.유례없는 코로나19로 영세업체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잖아요. 우리 지역 향토기업들에게 미디어커머스를 통해 판로확보에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은 바람입니다.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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