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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내일로 코로나19 위기,‘콘텐츠산업 리쇼어링프로젝트’가 판을 바꾼다 “국내 콘텐츠 기업들의 경쟁력 확보와 지역의 희망인 청년들의 생활 터전 마련을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지난달 8일 리쇼어링 기업들이 입주한 순천대 산학협력관을 찾아 청년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이재영 행정안전부 차관은 이같이 약속했다.비용 절감을 위해 해외로 떠난 국내 애니메이션‧웹툰 기업들을 국내로 되돌리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리쇼어링 프로젝트’가 정부와 지역사회 관심 속에 차츰 두각을 보이면서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 이하 진흥원)에서는 70억 원을 투입, 오는 2022년까지 콘텐츠 기업 육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콘텐츠 기업 리쇼어링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해외에 지사를 둔 국내 웹툰 및 2D‧3D 애니메이션 분야 기업들이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부활’을 외치며, 순천에 새로운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 것이다.1년 차 사업 마무리를 앞두고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위기에 직면했던 국내 콘텐츠 산업의 활기를 불어넣는 기폭제가 됐다는 분석이다.■ 비용절감 위해 해외로…기술력 하락 ‘악순환’…리쇼어링 대안으로 부상이처럼 국내 애니메이션 웹툰 관련 기업들이 해외로 눈을 돌린 것은 국내 시장의 열악한 환경이 그 시발점이었다. 근래 국내 애니메이션 수주 물량 70% 가까이가 중국이나 베트남 등지로 발주되면서 애니메이터 인력 부족에 허덕이는 국내 시장은 쇠락일로에 접어들었다. 값싼 인력의 유혹을 맛본 기업들은 인재양성에는 소홀했고, 기술력 하락으로 이어졌다.이윤을 좇아 타국으로 눈을 돌린 근시안적 선택이 결국 대외 경쟁력 약화라는 부메랑으로 되돌아온 셈이다. 고육지책, 국내 애니메이션산업 활성화와 제작인력 양성을 위해서는 근무환경과 정주 여건 개선이 절실했다.웹툰‧애니메이션 리쇼어링 일번지로 순천이 선택된 가장 큰 이유로는 ‘대한민국 만화도시 1번지’를 표방하며, 올해 6월 '순천글로벌웹툰센터'가 문을 여는 등 관련 산업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인프라가 충족됐기 때문이다.여기에 기술집약형 고부가가치산업이 열악했던 전남의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전사적 투자와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정책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리쇼어링 통해 국내 시장 되찾은 콘텐츠 기업들…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도 현재 21개의 유망 애니메이션‧웹툰 기업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이 중 애니메이션‧웹툰 등 콘텐츠 개발을 기반으로 한 8개 기업은 순천대 산학협력관에 입주해있다.㈜민트토이, ㈜동우에이앤이, ㈜씨디엠 등 21개 유망 기업들이 리쇼어링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종전과는 다르게 국내 시장에 대한 투자 규모를 확대하고 있고, 괄목할만한 성장도 보이고 있다.이처럼 리쇼어링 산업이 활력을 보이면서 고용 창출의 효과를 내고 있다. 실제 상당수의 참여기업이 대학 내 산학협력 시설로 이전함으로써 일종의 미니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에도 대학가 및 원도심의 상권을 비롯해 지역경제 회복에 일정 부분 역할을 하고 있다. ‘순천=만화콘텐츠‧생태도시’라는 도시브랜드 상승 효과도 가져오고 있다.■ 지역에서 성장하고 일하는 청년들, 지역경제‧인구유입 등 긍정 효과무엇보다 애니메이션‧웹툰 관련 학과를 졸업한 인재들을 지속 고용하면서 이들이 직장을 찾아 수도권이나 대도시로 굳이 떠나지 않고도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풍토를 조성했다는 점에서 지역사회로부터 각광받고 있다.이는 심각한 인구유출로 고민하는 지자체의 최대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리쇼어링 프로젝트에 참여해 관련 분야 일자리를 구한 195명의 청년근로자들의 수입‧소비 등 생활패턴과 자금이 역내에서 순환되면서 지역경제 측면에서도 유의미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2D‧3D 분야 애니메이션 강소기업 동우에이앤이㈜에 입사한 엄세이 사원은 “전공학과와 맞는 지역 기업에 취업할 수 있어 매우 좋았고, 가족과 떨어지지 않아도 돼 지금 생활에 매우 만족한다”며 “수도권에 몰려있던 청년 인구를 지방으로 유치한다면 양극화 해소에도 더욱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쇼어링 프로젝트 “성공적” 평가…이제는 문화‧콘텐츠 산업 허브로‘리쇼어링 프로젝트’는 청년근로자들의 일자리 시장 확대와 전남이 부족한 문화콘텐츠 산업 발전이라는 나비효과를 내고 있다. 진흥원에서는 고용 청년들에 인건비를 지급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혹독한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근래 코로나19 여파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콘텐츠 제작사들이 수주가 부족한 공백기 동안 겪을 수 밖에 없는 인력양성 부담 해소에도 앞장서고 있다.이와 함께 민간협회와 대학, 지자체와 함께 협의회를 구성, 교육‧비즈니스‧일자리 창출‧청년인구 유입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다.앞으로도 순천대, 순천글로벌웹툰센터, 전남콘텐츠코리아랩 등 다수의 유관기관들과 산학관 협력을 통해 더욱 많은 기업을 유치함으로써 순천이 문화콘텐츠 산업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주력할 계획이다.이준근 진흥원장은 “한번 떠난 인재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지역인재의 로컬라이제이션 실현에 모든 역랑을 집중하고 있다”며 “전남형 문화‧콘텐츠 산업이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시장을 선점하는 그날이 올 수 있도록 콘텐츠 융복합 미래인재 양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2020-11-28
#향토청년창업 전남 향토자원으로 스타트업 나선 청년사업가 5人 발굴 진흥원 향토자원 활용 청년창업 지원사업 최종 평가 결과피어크리에이티브, 매실꽃달아, 랑이, 봉우리스튜디오, 란이네 등무궁무진한 전남의 향토자원을 바탕으로 청년창업자들을 육성하는 향토자원화 사업을 통해  5명의 청년사업가들이 탄생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 이하 진흥원)에서는 행안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2년 연속 ‘향토자원 활용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전남도로부터 위탁받아 추진하고 있다.진흥원은 전국 39세 이하의 예비 청년 창업가를 모집한 결과 창업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20명을 선발, 이들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해 올해 2차년도 창업지원과제 최종평가에서 5명을 우수 청년창업자로 선발했다.진흥원은 이들 청년창업자들이 준비한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중심으로 향후 매출 발생 및 투자유치 발전 가능성, 사업비 등 예산 관리 적정성, 사업추진 의지 및 향후 계획 등 전반적인 항목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그 결과 전남 곳곳의 특산물과 향토기업 제품을 유튜브를 통해 판매하고 있는 비디오 커머스 기업 피어크리에이티브(대표 김창용), 광양 매실을 활용한 매실디저트 등 가공품을 제조‧판매하는 매실꽃달아(대표 김은영), 곡성 토란을 이용해 제과류를 제조하는 랑이(대표 이지혜) 등이 선정됐다.또한, 전남권 향토자원을 활용해 콘텐츠 영상을 제작하는 곡성 봉우리스튜디오(대표 송광호), 구례 향토자원인 산수유를 활용해 새로운 제과제빵 개발에 도전한 란이네(대표 양석란) 등도 이름을 올렸다.우수 청년창업자로 선정된 ‘피어크리에이티브’ 김창용(32) 대표는 “향토자원을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 사업을 통해 창업에 대해 꼼꼼히 준비할 수 있었고 마침내 꿈을 이룰 수 있었다”며 “소자본 청년사업가들이 접하기 어려움 창업 관련 교육은 물론, 도전정신을 키워준 덕분에 앞으로 사업체를 경영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만족감을 표했다.앞서 진흥원은 20명의 예비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60시간의 기초창업교육과 48시간의 직무심화 교육, 전문 컨설팅과 멘토링 등의 교육과정을 이수했다.사업계획서 작성부터 시작해 사업 타당성 분석, 성패 사례 분석, 경영전략 수립,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사업가로서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했다. 진흥원은 향토자원화 사업을 통해 배출된 스타트업 기업들이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나아가 지역 청년 인구의 유출을 막는 등의 효과를 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무엇보다 타 지역과 차별화되는 전통과 고유성을 가진 향토제품을 생산함으로써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전통문화 산업 시장의 활로 개척에도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이준근 진흥원장은 “소중함을 몰랐던 지역의 향토자원이 이제는 전남과 한류를 대표하는 상품으로 재탄생하고 있다”며 “경기불황과 취업난, 코로나19로 미래가 불확실한 시대, 창업에 도전하는 젊은이들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도록 취‧창업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0-11-23
#향토청년창업 “전남의 청정 농수산물 유통, 청년이 주도합니다” 안녕하세요? 블친님들!​전남에서 일하며 함께 성장하는 청년을 지원하고응원하는 전남청년내일로입니다!여러분 익히 들어서 아시는 사업! 바로 전남 청년 스마트 농수산 유통활동가 육성사업인데요,농수산물의 유통과 판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담당할 젊은 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랍니다.‘청년 일자리 창출’과 ‘농수산물 유통의 혁신’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오늘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해 작년 4월 곡성군 옥과농협에 입사한 하신영(39)‧김광일(33) 씨 이야기를 들어보려 합니다.두 분은 옥과농협에서 생산되는 쌀을 비롯한 모든 농산물의 마케팅을 담당하는 두 청년은 평균 연령이 높은 옥과농협에선 촉망받는 직원들인데요.옥과농협은 그동안 수도권 급식 납품이나 지역 하나로마트 등을 통해 주로 농산물을 판매해온 탓에 온라인 판매 기반이 거의 없다시피 했답니다.그런 이곳에서 온라인마케팅에 겁 없이 도전장을 낸 두 청년 덕에 활력소가 되고 있는 소식!!!~~제품 상하차 등 허드렛일부터 시작해 취급이 까다로운 농산물을 어떻게 다루고 보관해야 하는지 전문지식을 하나둘 쌓기 시작했다는군요.그러나 막상 온라인마케팅 업무가 주어지자 막막하기만 했죠.판로확보와 제품기획 등 전반적인 마케팅 플랜을 세우고 실행에 옮기기까지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고 시행착오도 겪었다고 해요.사업 초반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밤낮없이 일에 매달린 끝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판매로만 1억6000만 원가량 매출실적을 냈어요.상품기획부터, 컨셉 설정, 스토리텔링, 제품촬영 및 편집, 제품 런칭에 이르기까지 유통활동가 교육에서 배운 것들을 바탕으로 스스로 터득했답니다.그런 덕분에 이곳에서 생산되는 ‘옥당골 처음처럼’ 브랜드의 신동진 쌀과 사과는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은 품목으로 떠올랐어요. “가짜 리뷰를 쓰게 한다든지 절대 꼼수를 부려선 안 됩니다. 저희가 이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이라고 생각하고 사실과 진실을 담으려 노력하고 있어요. 그것이 고객에 대한 기본 도리이기 때문이죠”본격적인 인생 꿈을 펼칠 30대 나이, 농수산 유통활동가의 길을 선택한 만큼 야망도 큽니다. 농협에선 이들이 꼭 필요한 존재가 됐고 거는 기대도 적지 않은데요. 두 분은 정규직에 도전해 더 큰 미래를 그려보고 싶다고 바람을 남겨주셨어요.“인생은 스스로 헤쳐가는 겁니다. 밥상 차려주는 곳은 세상 어디에도 없어요. 힘든 일을 하면서도 의식은 항상 깨어 있어야 하고, 늘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세상은 여러분의 길을 환히 비춰줄 거에요”농수산유통 분야 진로를 모색하는 젊은이들에게도 진실된 조언을 남겨주신 두 분! 전남 농수산물 유통을 대표하는 유통활동가로서 탄탄대로를 걷길 바래봅니다.행정안전부, 전라남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하고 있는 전남청년내일로​유통활동가 200여 명이 도내 20개 지자체 내 농‧수‧축협 및 로컬푸드에 배치돼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고 있어요. 작년에 이어 올해 3명의 정규직 합격자를 냈답니다.궁금하신 사항 언제든 편하게 문의주세요!☺ 전남 청년 내일로061-339-6961전남 청년 스마트 농수산 유통활동가 육성061-339-6967전남 향토자원활용청년창업지원 061-339-6966
2020-11-16
뉴스 노컷뉴스] '생명의 땅' 전남의 향토 자원, 청년 창업으로 '결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향토자원 활용 창업 지원컨설팅 통해 유망 청년 사업가 5명 육성청년 일자리 창출·지역경제 활성화 기대전남의 향토자원을 무기로 청년창업자를 육성하는 향토자원화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5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2019년 전라남도 일자리정책과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아 2년째 '향토자원 활용 청년창업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이 사업은 지역 청년의 창업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창업 환경을 조성해 향토자원의 산업화를 견인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업의 출발은 지역의 청정 자원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에 대한 고민에서 비롯됐다.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청정 자원을 상품으로 기획하고 판로를 확보해 경쟁력을 갖춘 다수의 스타트업 기업을 배출하기로 하고 전국에서 39세 이하 예비 청년창업가를 모집했다.공고를 통해 20명의 창업지원대상자를 선발, 60시간의 기초창업교육과 48시간의 직무심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후 전문 컨설팅과 멘토링도 실시,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했다.청년들은 이 과정에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것부터 시작해 사업 타당성 분석, 성패 사례 분석, 경영전략 수립,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한 교육을 이수했다.사업 아이템이 윤곽을 드러내면서 창업 지원 인프라도 체계적으로 갖춰나갔다.창업캠프를 운영하는 동시에 선진지 벤치마킹, 현장탐방, 워크숍 등 창업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수차례 진행, 창업의 문턱에 한 발짝씩 다가가고 있다.현재 창업자 모두 각자의 아이템을 발굴해 이를 모델로 한 법인이나 개인사업자 등록을 마쳤다.자신만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식재산권까지 축적하면서 창업이라는 소기 목적 달성은 물론 틈새시장을 선도하는 주역으로 거듭나기 시작했다.중간평가 결과 5명의 청년 창업자가 모범 사례로 손꼽혔다.이들은 2019년 비즈니스 모델 구축과 시제품 제작 등을 준비했고 온·오프라인 매장을 열어 올해부터 실직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군고구마를 활용해 즉석식품으로 가공해 판매하는 '팜스뱅크'(대표 이세운)는 무안에 사업장을 갖추면서 어엿한 청년 기업으로 거듭났다.전남지역 곳곳의 특산물과 향토기업 제품을 활용, 유튜브 방송을 통해 판매하는 이른바 비디오 커머스 기업 '피어크리에이티브'(대표 김창용)도 업계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곡성의 식용곤충을 활용해 반려견용 혼합성 단미사료를 제조·판매하는 '트루미펫'(대표 김진우)도 스타트기업으로 반려동물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광양 매실을 활용해 매실디저트 등 가공품으로 판매하는 '매실꽃달아'(대표 김은영)도 사업 발판을 마련했다.곡성의 명물 토란을 이용한 제과류를 만들어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랑이'(대표 이지혜)도 제과시장에 뛰어들 채비를 마쳤다.성과가 나타나면서 진흥원은 청년 창업의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 지식창업의 문호를 열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사업 기획과 지원 정책 마련 등으로 청년 창업을 뒷받침해 스타트업 기업을 육성, 지역경제의 기반을 강화하고 나아가 지역 청년 인구의 유출을 막는 등 파급효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무엇보다 전통과 고유성을 가진 향토제품을 시장에 선보여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전통문화 산업 시장의 활로를 개척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팜스뱅크 이세운 대표는 "가장 기초가 되는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경영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사업가로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등 많은 것을 배웠다"고 전했다.이준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뛰어난 농수축산물이 경쟁력인 전남 향토자원을 통해 청년의 장밋빛 미래를 제시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전남의 청년들이 꿈을 찾아 타지로 떠나지 않고 고향에서 마음 편히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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