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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청년창업 [참여후기] 해남의 아름다움, 그게 제 사업 아이템이 됐어요!

서울에서는 찾지 못했던 해남의 아름다움 그게 저의 사업아이템이 되었어요!

청년들이 창업을 꿈꾸게 되는 계기는 다양하다. 유명한 농수산물을 판매하고 싶어서, 새로운 블루오션에 눈에 띄어서!오늘 소개할 청년은 타 지역에서 볼 수 없는 해남의 아름다움이 눈에 들어왔고 이를 활용할 방법을 찾았다. 여기에 12년 동안 즐긴 취미생활이 합쳐져 그만의 창업 아이템이 나왔다.

유투브를 활용한 웹툰 창작이라는 새로운 아이템으로 새롭게 해남에 둥지를 튼 청년.단순한 내용의 웹툰이 아니라 해남을 배경으로 한 창작품이기 때문에 대흥사숲길, 천년숲옛길 등 해남의 향토자원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타 작품과 차별성을 드러낸다.또한 양방향 소통이라는 새로운 콘텐츠가 우리 지역에서 처음 등장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 하다.

청년은 상대적으로 문화콘텐츠를 접하기 어려운 군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멘토링을 해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밝히는 소박한 바람을 밝히기도 했는데 그 동안의 향토자원 활용 청년창업 지원 사업은 그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 그 소감을 들어보자.

전남 향토자원활용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한 계기가 있나?

서울에서 패션 광고 대행사와 IT기업 마케팅 대행사에 다니며 디자인과 마케팅 업무를 했었는데, 나만의 일을 하고 싶다는 욕심이 들더라. 그래서 직장을 그만두고 아내의 고향인 해남으로 내려와 웹툰 작가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해당 사업 전단지를 발견하고 지원하게 됐다.

준비중인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자면?

자전거를 타는 취미가 벌써 11년째다. 일단 내가 잘 아는 분야이다보니(하하) 자전거를 해남과 연관지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해남은 땅끝마을, 대흥사, 천년숲옛길 등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 굉장히 많은데 자전거길이 제대로 정비되어 있지는 않더라.

그래서 산악자전거를 타는 라이더들의 성장기를 통해서 해남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는 웹툰(가제:BIKE SONG)을 제작할 예정이다. 유튜브를 통해 웹툰이 그려지는 제작과정을 보여주고 독자분들의 댓글을 통해 의견을 반영하려고 한다. 줄거리와 콘티는 기본적으로 내가 만들되, 독자들의 의견으로 완성되는거지. 독자들의 사진을 캐리커처로 만들거나 인물설정에 독자들의 특성을 반영할 수도 있고. 함께 만들어나가는 소소한 재미가 있는 웹툰이 되면 좋겠다.

기본적으로는 해남의 아름다움을 알리는데 주력을 두고, 역사적·문화적으로도 소개할 예정이다. 나의 자전거 국내 여행기나 자전거 제품 리뷰, 자전거 정비 등을 소재로 할 수도 있고, 더 나아간다면 웹툰 캐릭터로 피규어나 미니어처 제작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해당 사업 참여로 도움이 된 것이 있다면 어떤 점인가.

사업 참여 초반에는 대중적인 웹툰 플랫폼에 연재를 하는 웹툰 작가가 목표였다. 기존의 플랫폼에 연재를 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어야 하는 불확실성이 가장 큰 고민이었는데,각 분야 전문가들의 교육을 시작하고 나니돈을 버는 수단이 다양하다는 것을 새롭게 깨닫게 되었다.그 중에서도 아이템의 독창성, 고객과의 소통, 새로운 시장 개척이라는 성공 요소가 기존에 있던 나의 관념을 변화하는데 큰 계기가 됐다.

"웹툰은 왜 웹툰 플랫폼에서만 연재 해야 하지?" 라는 의문에서 시작해 새로운 길을 모색하게 됐고, 결과적으로 웹툰 플랫폼이 아니어도 웹툰을 보여줄 수 있고 수익성과 재미까지 충족하는 방안으로 유튜브를 활용한 고객참여형 웹툰을 창업 아이템으로 발굴해냈다.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유투브로 보여주고 시청자분들이 그에 따른 아이디어나 감상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반응을 보고 줄거리와 캐릭터를 제가 다시 작업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하면 시청자분들도 본인의 의견이 반영되는 소소한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

창업교육이나 워크샵을 통해 가장 좋았던 점은?

사업을 처음 하는거라 사실 뭘 준비해야 할지,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모르는 것 투성이었고 특히 초반엔 자기 확신에 빠져 시야를 넓게 가지질 못했다. 그런데 오랜 경험을 가지신 전담 멘토분이 보완점을 집어주고 방향을 제시해주셔서 보다 성공 가능성 있는 사업 준비가 가능했다. 현재도 멘토링은 계속 이어지고 있어서 진행과정을 체크하고, 언제든 모르는 부분을 여쭤볼 수 있어서 심리적으로도 든든하다.

교육중에는 창의적 문제 해결 방법인 '트리즈 씽킹' 수업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비대칭, 속성변환 등의 40가지 발명원리를 적용해 아이디어를 내고 개선된 아이템을 만들어서 조별 발표를 하고 다른 조원들의 평가를 받는 수업이었는데. 나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다양한 의견과 냉철한 평가를 받을 수 있어서 유익하고 재미도 있었다.

향후 계획이 있다면.

웹툰의 주요 배경을 해남 두륜산과 한국의 산티아고라도 불리는 미황사길(천년숲옛길)로 설정했다. 해남의 멋스런 자연경관과 역사가 깃든 문화재의 아름다움을 웹툰과 영상컨텐츠로 보여드리고 싶다. 그 외에도 도심에서 찾기 어려운 콘텐츠를 담고 싶은 마음이 있다.

나는 서울에서만 살다 해남에 내려와서 아무것도 몰랐는데, 사업을 통해 멘토링을 받다보니 청소년들에게도 나같은 멘토링의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작업실을 만들어서 청소년들이 문화콘텐츠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받은 만큼 다시 기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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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9

#향토청년창업 [참여후기] 우리 지역 농산물의 건강함을 전하고 싶어요!

고구마부터 치즈까지 100% 국내산! 우리 지역 농산물의 건강함을 전하고 싶어요!

요즘처럼 날씨가 매서운 날 총총 거리며 길을 걷다 보면 어느 순간 달콤한 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온다. 군고구마 트럭이다!겨울철이면 누구든 가슴에 3천원쯤은 있어야 한다는 우스갯소리는, 이 부드럽고 달콤한 군고구마를 만나기 위해서가 아닐까.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던 고구마는 겨울철 별미로 그 진가를 더하고 있다.

그런데 이 맛있는 고구마에 임실의 모짜렐라 치즈가 만난다면?레드오션이라 볼 수 있는 농산물 판매에 본인만의 새로운 창업 아이템을 기반으로 돌파구를 마련한 이를 오늘의 인터뷰 대상자로 선정했다.청년은 향토자원 활용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브랜딩과 마케팅 수업을 들었고 이를 기반으로 주 고객인 여성들을 타겟으로 새로운 마케팅 판촉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직업군인이던 그가 어떻게 해서 농산물 판매에 뛰어들게 되었을까? 그의 이야기에 귀기울여보자.

전남 향토자원활용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한 계기가 있나?

20살에 입대 해서 5년간 직업군인이었다가 지금은 제대를 한 상태이다. 외가 쪽이 농산물 유통업에 많이들 종사하고 계셔서 제대 후에 나도 이쪽 일을 해볼까 하고 진로를 빠르게 정했다. 최근에 해남, 무안, 영암 지역에 고구마 공장이 많이 생긴다는 얘기도 들어서 고향인 무안에서 고구마 사업을 해보자고 결심하게 됐다.

진행중인 창업 아이템에 대해 소개하자면?

재료의 원물을 훼손하지 않고, 고구마와 치즈의 원형을 그대로 완전 가공시켜 만든 아이스 치즈군고구마를 판매하고 있다. 어떤 재료가 들어갔는지 확인이 불가능한 기존 제품들과는 차별화가 확실하다. 우리만의 특허가 있는 제조 비법이 있다.

고구마를 그냥 보관하면 썩기 쉽상인데 아이스군고구마의 경우 냉동실에 뒀다가 전자렌지나 에어프라이어에 돌리기만 하면 된다. 장기보관도 가능한데다 간편한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도 아주 좋다. 아이가 있거나, 다이어트나 건강관리 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간편하고 유용한 아이템이다.

재료 역시 최상급을 사용해 맛과 품질을 보장한다고 자부할 수 있다. 고구마도 다 같은 고구마가 아니고 지역별로 특색이 두드러지는데, 우리나라 최고라고 할 수 있는 해남과 무안의 황토고구마를 사용하고 있다. 자양분과 물이 많은 땅에서 자라 특히 맛있는 제품이다. 고구마는 토양이 중요하거든.

해당 사업 참여로 도움이 되었던 점이 있다면?

사실 창업을 생각하면서도 마케팅이나 브랜딩같은 사업적인 내용은 잘 몰랐는데, 교육을 통해 어느정도 틀을 잡는데 도움을 받았다. 우리 제품의 주 고객이 여성분들이다보니 디자인도 외주를 맡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창업 지원금은 디자인 리뉴얼과 공장 시설 보완에 투자하려고 한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창업 지원금이 가장 큰 도움이자 기회다(웃음).

창업교육이나 워크샵을 통해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인지.

광주에서 그릭요거트 사업을 하시는 사장님께서 강의를 오신 적이 있다. 아무래도 직접 사업을 해보신 분의 이야기와 경험담을 들으니 와닿는게 많더라. 여러모로 도약의 계기로 삼을 수 있었던 강의였다.

향후 계획은 어떤것들이 있나.

웹페이지나 제품을 확인하고 CJ, 신세계 등의 대기업에서 B2B(Business to Business, 기업 간의 전자상거래)를 많이 의뢰받는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영세한 상황이라 금액이나 물량이 불안정하고, 그에 따른 인건비도 부담되는 실정이다. 생산량에도 한계가 있어 물량을 맞추기가 불가능해 응하질 못하고 있다.

창업 비용을 지원받는다면 일단 시설 확충이나 보강을 통해서 물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유통경로도 확보해서 소비자분들에게 우리 제품을 널리 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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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9

#전남내일로 [참여후기] 사업에 참여하면서 전남환경산업진흥원에 취업했어요!

환경안전관리 현장 경험을 살려 내일로 사업에 참여해, 전남환경산업진흥원에 취업하게 됐어요!

전남 청년 내일로 사업을 통해 근무하던 기관에서 취업에 성공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내일로 사업에 참여한 수행기관 중 가장 높은 고용률로 눈길을 끌고 있는 (재)전남환경산업진흥원에서 근무중인 청년이 그 주인공으로 현재는 기업지원부의 슬레이트 처리 업무를 도맡아 수행 중이다.

섭외 단계부터 너무도 흔쾌히 인터뷰에 응해준 청년은 인터뷰 내내 내일로 사업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전남 청년 내일로 사업을 통해 취업이라는 큰 산을 넘은 청년. 그에게 내일로 사업은 어땠을지 귀 기울여보자.

전남청년내일로 사업에 참여한 계기가 있나.

중견기업에서 환경안전관리자로 현장 근무를 2년 6개월정도 하다가 도저히 적성에 맞지 않아 그만뒀다. 새 직장을 구하는 와중에 전남 청년 내일로 사업을 발견했는데, 지원 직무 중 희망하던 기업지원부가 있길래 바로 지원했다. 사실 기혼에 아이도 있어 퇴사 후 직장이 구해지지 않던 2개월 동안 굉장히 초조하고 힘들었다. 전라남도 지역에서 일할 기회 자체가 없어 좌절하던 찰나에 전남청년내일로 사업이 나에게 굉장히 간절한 기회였다.

현재 근무중인 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과 본인의 직무에 대해 소개해줄 수 있나.

(재)전남환경산업진흥원은 환경산업의 발전을 통해 지역환경의 복지 개선을 추구하는 환경산업 전문기관으로, 전남 환경산업의 중추 역할을 하고 있다. 환경산업에 관련된 기술개발, 창업, 시제품 생산 및 실험과 함께 신생기업 육성을 위한 창업보육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나는 기업지원사업부에 소속되어 근무하는 중이다. 기업지원사업부는 기업 지원, 창업보육센터 운영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로 보육센터의 소기업 입주 관리를 비롯해 다양한 일을 진행하고 있으며, 나의 주업무는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이다. 환경부에서 진행하는 슬레이트 처리사업은 인체에 유해한 슬레이트로 구성된 주택의 지붕이나 벽을 철거·처리 하는 사업이다. 과거 슬레이트 재질의 유해성에 대해 무지한 상태로 집을 지었는데, 현재에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처리비용이 상당하기 때문에 사업 참여를 희망하시는 도민분들이 많은 편이다.

해당 사업 참여로 긍정적인 면은 어떤 점이 있나.

내일로 사업의 취지 자체가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해주는 것이다보니, 다양한 배려와 지원을 받았다. 우선 사업에 참여하면 지역에서의 평균보다 웃도는 임금을 받는 것이 첫번째겠지. 그리고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자격증 비용은 물론이고 서울까지 시험보러 가는 교통비도 지원해주시더라. 업무를 할때도 취업 준비를 위해 탄력 근무를 할 수 있게 전남환경산업진흥원 측에서 배려해주셨다. 그래서 시간 활용을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업무를 익히고 사내 분위기도 파악하고 나니 이 일이 나에게 잘 맞는다는 확신이 생기더라. 욕심이 생겨 전남환경산업진흥원 입사에 도전했다. 입사에 성공하면서 같은 부서에 발령받아 큰 어려움 없이 근무중이다. 사업에 참여하면서 직장까지 얻었으니 정말 고마운 일이다. 이런 기회가 대도시가 아닌 전남 지역에 있다는 것도 그렇고. 나에게 이 사업 참여는 정말 기적같은 일이다.

향후 계획이 있다면?

현재 하고 있는 업무와 관련된 자격증 취득을 준비중이다. 이를테면 창업보육매니저같은. 행정분야의 일이다보니 더욱 전문적으로 일하기 위해서 야간대학 진학도 고려중이다. 어쨌든 직무와 관련된 자기개발을 가장 우선순위로 두고 있다. 힘들 때도 있었지만 입사를 하고 나니 길이 열리는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전남 청년 내일로를 통해 나와 같은 행운을 꼭 얻어갈 수 있었으면 한다.

■ 더 알아보기 :https://jciajob.blog.me/

2019-10-28

뉴스 [MBC] 전남지역 일자리 창출방안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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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2

#향토청년창업 전남 향토자원활용 청년창업지원 국내 선진지 견학

우수 창업 사례를 살펴보면서 내 창업 아이템을 점검했어요!

내가 사는 지역의 향토자원을 활용해 청년창업에 도전해볼 수 있는 전라남도 향토자원활용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최대 3천만원의 창업 지원금, 창업교육과 국내 선진지 견학까지 모두 지원해드리고 있어요. 전라남도 청년창업자 22명과 함께 지난 10월 15일부터 1박 2일간 ‘청년창업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답니다! 국내 선진지의 창업 인프라 및 우수 사례를 살펴보면서 자신의 창업아이템을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자유롭게 소통하고 교류하며 꿈이 현실이 되는 공간, 서울창업허브

가장 먼저 방문한 서울창업허브는 2017년 개관한 국내 최대규모의 창업보육기관으로 창업 전반에 관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어는데요. 창업자 상담 센터, 도서 및 학술 정보실, 세미나실 등 최대 규모에 걸맞은 어마어마한 시설 답사도 하고 타 창업기업 제품도 살펴보았답니다.

수천가지 상상과 실험, 서울혁신파크

서울혁신파크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서로 공감하고 의견을 나누며 문제를 해결하는 곳으로, 약 200여개의 사회적경제기업들과 소셜벤처기업이 입주해있어요. 일반 시민들에게도 자유롭게 열려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강연이나 전시·공연이 진행되기도 한답니다. 이토록 창의적인 이곳에서 창업 아이템과 비즈니스 모델을 벤치마킹 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살아있는 실험실, 퓨처스 리빙랩(Futures Living Lab)

리빙랩(Living Lab)이란 공공, 민간, 지역 등 다양한 사회주체가 참여해 집단지성으로 사회 및 비즈니스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시스템을 뜻합니다.퓨쳐스 리빙랩은 메이커, 개발자, 디자이너로 구성되어 있는 집단으로 서로의 영역을 넘나드는 협업을 통해 일상의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어요. 이처럼 지역의 다양한 문제들을 서로의 영역을 넘나들며 협업으로 해결하는 퓨처스 리빙랩의 우수사례와 경험을 공유하면서, 전라남도의 문제와 자원 활용에 대해 생각해보기도 했어요.

이렇게 다양한 우수사례를 직접 보고 배움으로써 우리 청년들의 창업도 더욱 성공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전남청년내일로는 더 좋은 기회로 찾아뵐게요.